가수 주현미와 신유가 함께하는 콘서트가 오는 21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열리는 주현미&신유 콘서트는 트로트계 ‘여왕’으로 불리는 낭랑한 목소리의 주인공 주현미와 최근 트로트계에서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유를 한 무대에서 만날 기회다.
공연에서는 주현미의 히트곡 ‘비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잠깐만’, ‘울면서 후회하네’ 등과 ‘일소일소 일노일노’, ‘나쁜 남자’, ‘시계바늘’, ‘잠자는 공주’ 등 신유의 곡을 각각 만날 수 있다.
공연 관람료는 R석 8만 원, S석 6만 원이다. 이날 콘서트는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2시간 가량 거제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으로, 전화(680-1050) 또는 홈페이지(www.geojeart.or.kr)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번에 열리는 주현미&신유 콘서트는 트로트계 ‘여왕’으로 불리는 낭랑한 목소리의 주인공 주현미와 최근 트로트계에서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유를 한 무대에서 만날 기회다.
공연에서는 주현미의 히트곡 ‘비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잠깐만’, ‘울면서 후회하네’ 등과 ‘일소일소 일노일노’, ‘나쁜 남자’, ‘시계바늘’, ‘잠자는 공주’ 등 신유의 곡을 각각 만날 수 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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