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화성·금성 13년 만에 일직선 우주쇼
달·화성·금성 13년 만에 일직선 우주쇼
  • 최창민
  • 승인 2017.02.01 1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일 오후 7시부터 서쪽 밤하늘에 달과 화성 금성이 일렬로 서는 우주쇼가 펼쳐졌다. 13년 만에 일어난 이 현상은 이날 오후 6시부터 9시 사이 서쪽하늘에서 맨눈으로도 관측됐다. 사진 왼쪽 위 달부터 대각선 아래로 화성, 금성이다. 화성과 금성 사이 초록빛의 초승달모양은 달의 반영이다.

2일에도 세 개의 천체가 일직선을 유지하나 간격은 전날보다 멀어진다. 이런 현상은 달 화성 금성의 궤도상 위치가 지구에서 봤을 때 같은 방향에 놓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나타난다.

최창민기자



 
DSC_831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