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강소농연합회(회장 문창현)가 2일 오전 경상남도농업기술원 ATEC 영상교육장에서 올해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군임원과 관계공무원 등 86명이 참석하여 임원교육과 2016년 주요사업을 평가하고, 올해 추진하게 될 사업계획 수립과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총회에 앞서 가진 임원교육에서는 주이돈 회장(의령군)이 강소농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참석한 회원들과 정보를 공유하였으며 윤선(윤선마케팅연구소)소장의 ‘농업경영 마케팅 교육’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농업기술원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8363명의 강소농 경영체를 육성하고 있으며 올해 537명을 선정하고 오는 2020년까지 강소농 농업경영체를 1만 명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조규일 경상남도 서부부지사는 “교육이 기본으로 다져진 농촌과 우리 경남 농업을 책임질 경남강소농연합회원 여러분이 바로 농촌의 희망이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이날 행사에는 시군임원과 관계공무원 등 86명이 참석하여 임원교육과 2016년 주요사업을 평가하고, 올해 추진하게 될 사업계획 수립과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총회에 앞서 가진 임원교육에서는 주이돈 회장(의령군)이 강소농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참석한 회원들과 정보를 공유하였으며 윤선(윤선마케팅연구소)소장의 ‘농업경영 마케팅 교육’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농업기술원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8363명의 강소농 경영체를 육성하고 있으며 올해 537명을 선정하고 오는 2020년까지 강소농 농업경영체를 1만 명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조규일 경상남도 서부부지사는 “교육이 기본으로 다져진 농촌과 우리 경남 농업을 책임질 경남강소농연합회원 여러분이 바로 농촌의 희망이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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