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경남 거제시 능포동 인근 해상에서 사람처럼 웃는 상괭이 돌고래 ‘새복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힘차게 바다로 다시 돌아가고 있다. 새복이는 몸길이 130㎝ 수컷으로 구조 당시 꼬리지느러미에 상처가 나고 탈진 상태를 보여 해양동물 전문 구조기관 ‘시 라이프 부산아쿠아리움’에서 한 달간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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