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진영농협(조합장 조용효) 단감공선출하회가 지난해 공선출하회 연도 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경남농협(본부장 이구환)은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2016년 공선출하회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김해 단감공선출하회가 우수조직으로 선정되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공선출하회’는 농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공동선별, 공동출하, 공동계산하는 산지조직으로서, 진영농협 단감공선출하회는 2008년 1월에 결성해 80여명의 회원으로 운영 중이다.
김해 진영농협 단감출하회는 또 지난 해 24억원의 공동계산액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둬 이번에 대상을 차지했다.
경남농협 이구환 본부장은 “산 지조직을 규모화·전문화 하기 위해 ‘공선출하회’ 와 더불어 농가와 농협간 농산물 전속출하조직인 ‘생산자협의회’도 적극 육성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선출하회 연도대상 시상은 전국 2000여개 공선출하회 중 공동계산실적 상위 30%이내, 조합수수료율 2%, 유실적 회원수 10명 이상 조직 중 심사를 거쳐 전국 9개조직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농협(본부장 이구환)은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2016년 공선출하회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김해 단감공선출하회가 우수조직으로 선정되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공선출하회’는 농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공동선별, 공동출하, 공동계산하는 산지조직으로서, 진영농협 단감공선출하회는 2008년 1월에 결성해 80여명의 회원으로 운영 중이다.
김해 진영농협 단감출하회는 또 지난 해 24억원의 공동계산액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둬 이번에 대상을 차지했다.
경남농협 이구환 본부장은 “산 지조직을 규모화·전문화 하기 위해 ‘공선출하회’ 와 더불어 농가와 농협간 농산물 전속출하조직인 ‘생산자협의회’도 적극 육성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선출하회 연도대상 시상은 전국 2000여개 공선출하회 중 공동계산실적 상위 30%이내, 조합수수료율 2%, 유실적 회원수 10명 이상 조직 중 심사를 거쳐 전국 9개조직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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