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광시, 이하 경남신보)은 조선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제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거제시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광시 이사장을 비롯해 거제시 권민호 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평종합시장번영회 등 12개 거제지역 소상공인관련 단체가 참여해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신보는 앞으로 거제지역 소상공인이 제도권 금융이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각종 지원 등 ‘찾아가는 현장보증’을 통한 편리하고 신속한 보증지원 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또한 거제시는 상인들의 권익 향상과 운영 사업의 성공적 발전을 위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예산범위내 신속한 조치등 가능한 행정사항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신보 이광시 이사장은 “경남신보와 거제시, 소상공인 단체가 상생협력에 뜻을 모은 만큼 1회성 행사에 거치지 않고 거제지역 경기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협약식에는 이광시 이사장을 비롯해 거제시 권민호 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평종합시장번영회 등 12개 거제지역 소상공인관련 단체가 참여해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신보는 앞으로 거제지역 소상공인이 제도권 금융이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각종 지원 등 ‘찾아가는 현장보증’을 통한 편리하고 신속한 보증지원 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경남신보 이광시 이사장은 “경남신보와 거제시, 소상공인 단체가 상생협력에 뜻을 모은 만큼 1회성 행사에 거치지 않고 거제지역 경기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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