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차종에 상관없이 1대당 1700만원 지원
사천시는 올해 처음 전기자동차 5대를 민간에 보급할 계획으로 차종에 상관없이 1대당 1700만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사천시에 따르면 전기자동차는 배출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에너지 효율면에서 일반차에 비해 80%로 높고, 경제성도 뛰어나다.
평균연비 1kw당 6~7km로써 급속충전 lkm당 313원으로 디젤차량에 비해 30%정도 저렴해 환경성, 효율성, 경제성을 모두 갖춘 차세대 자동차로 주목받고 있다.
접수는 6일부터이며, 사천시에 주소를 둔 시민, 법인, 사업체, 공공기관이면 신청가능하나, 보급 물량이 한정되어 있어 선착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대상자는 2년간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지난해까지 전기자동차 구매와 함께 지원하던 완속충전기 보조금은 올해부터 차량보조금과 별도로 지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깨끗한 대기환경조성을 위해 전기자동차 민간 구매지원을 2020년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보급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전기자동차 구매관련 문의는 시청 환경위생과(831-2769) 또는 통합콜센터 (1661-0970)를 이용하면 된다.
이웅재기자
사천시에 따르면 전기자동차는 배출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에너지 효율면에서 일반차에 비해 80%로 높고, 경제성도 뛰어나다.
평균연비 1kw당 6~7km로써 급속충전 lkm당 313원으로 디젤차량에 비해 30%정도 저렴해 환경성, 효율성, 경제성을 모두 갖춘 차세대 자동차로 주목받고 있다.
접수는 6일부터이며, 사천시에 주소를 둔 시민, 법인, 사업체, 공공기관이면 신청가능하나, 보급 물량이 한정되어 있어 선착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깨끗한 대기환경조성을 위해 전기자동차 민간 구매지원을 2020년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보급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전기자동차 구매관련 문의는 시청 환경위생과(831-2769) 또는 통합콜센터 (1661-0970)를 이용하면 된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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