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미국 FDA(식품의약안전국) 지정해역 점검에 대처하기 위한 종합상황실을 6일 설치했다.
도는 이날 관련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FDA 점검에 대비한 본격적 준비에 들어갔다.
해수부, 국립수산과학원, 수산물품질관리원, 경남도, 시·군, 해경, 수협관계자 등 태스크포스팀 50여 명은 이날 첫 회의를 열어 팀 운영방안과 업무분담 등을 논의했다.
상황실은 26일부터 FDA 점검이 종료되는 3월 16일까지 약 40일 간 운영된다. 태스크포스팀은 이 기간 동안 지정해역 위생관리시설을 점검하고 FDA 현장점검단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금조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미 FDA 현장점검에 철저히 대비하여 안전한 수산물 수출이 계속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도는 이날 관련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FDA 점검에 대비한 본격적 준비에 들어갔다.
해수부, 국립수산과학원, 수산물품질관리원, 경남도, 시·군, 해경, 수협관계자 등 태스크포스팀 50여 명은 이날 첫 회의를 열어 팀 운영방안과 업무분담 등을 논의했다.
김금조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미 FDA 현장점검에 철저히 대비하여 안전한 수산물 수출이 계속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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