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을 함께 턴 10대 친구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김해중부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절취한 혐의로 A(19)군 등 10대 5명을 붙잡아 3명을 구속하고 2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3일 오후 3시 50분께 김해시내 한 귀금속 상가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간 뒤 귀금속 12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동네친구 사이인 이들은 사전에 범행을 모의한 뒤 렌트카를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의 범죄행위가 조직적이고 대범한 것으로 미뤄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박준언기자
6일 김해중부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절취한 혐의로 A(19)군 등 10대 5명을 붙잡아 3명을 구속하고 2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3일 오후 3시 50분께 김해시내 한 귀금속 상가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간 뒤 귀금속 12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이들의 범죄행위가 조직적이고 대범한 것으로 미뤄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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