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7일부터 21일까지 생활개선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농촌여성역량 개발과 전문능력 함양을 위한 ‘2017년 읍·면 생활개선회 과제교육’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회장 신헌주) 회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식생활 개선을 주제로 ‘전통 장아찌 및 맛간장 제조’,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쌀 활용 음식 교육’ 등 지역의 농촌여성들이 능력개발을 통해 실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전수한다.
정수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생활개선회가 앞으로도 다양한 과제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농촌여성리더로서 농촌생활개선에 앞장서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한국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회장 신헌주) 회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식생활 개선을 주제로 ‘전통 장아찌 및 맛간장 제조’,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쌀 활용 음식 교육’ 등 지역의 농촌여성들이 능력개발을 통해 실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전수한다.
정수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생활개선회가 앞으로도 다양한 과제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농촌여성리더로서 농촌생활개선에 앞장서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