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견학은 그동안 부동산법 교육을 주도해온 법학과 고평석 교수와 지도교수 등 교수진과 재학생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견학단은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중심으로 핵심 투자지역 방문과 함께 부동산 투자를 통한 도시발전 전략의 성과 등을 체험했다.
윤진기 행정대학원 원장은 “부동산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은 우리대학 부동산 교육의 중요한 특징 중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며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한 학생 중 우수한 학생은 대학원 박사과정에 진학하여 학습하도록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대학원 부동산법무학과는 지금까지 총 118명의 석사학위자를 배출했으며, 현재 석ㆍ박사학위과정에는 총 4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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