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지역에서 생산되는 잎마늘은 해풍을 맡고 성장해 맛과 향이 좋은 것으로 펑가받고 있다.
김경곤 사천시지부장은 “소비자들이 신선한 사천의 푸른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특히, 지리적표시제 인증을 받아 금년 2월 초순부터 4월 초순까지 약 100여톤 정도 수확해 이중 70여톤을 이마트 및 농협유통으로 출하할 계획이다.이번 출하를 시작으로 연 매출액 4억원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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