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전국 2만3명 공채 계획
행정자치부는 올해 17개 시·도에서 총 2만 3명의 지방직 공무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2만 186명)와 비슷한 수준이다.
경남의 올해 채용규모는 7급 32명, 8·9급(사회복지) 1102명, 연구·지도 61명, 특정·임기·별정 193명 등 총 1388명으로 지난해 1644명보다 256명이 감소했다.
행자부는 “국가와 지자체가 대민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충원 수요를 적극 반영했다”며 “연중에도 긴급한 인력수요가 발생하면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직종별로는 7·9급 공채 등 일반직을 1만 5438명 채용하고, 소방·임기·별정직 4119명, 연구·지도직 446명을 각각 뽑는다.
일반직 중에서 2422명은 읍면동 복지허브화와 맞춤형 복지구현을 담당하는 사회복지직이다.
최종 인원은 시·도별 인사위원회를 통해 확정되므로 바뀔 수 있으며, 구체적인 선발 인원은 2월 중에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공고한다.
서울은 3월18일 사회복지직 9급 공채를, 6월24일에 7·9급 공채 선발을 한다.
부산 등 다른 16개 시·도는 4월8일 사회복지직 9급 공채를, 6월17일 9급 공채를, 9월23일 7급 공채를 진행한다.
김응삼기자
경남의 올해 채용규모는 7급 32명, 8·9급(사회복지) 1102명, 연구·지도 61명, 특정·임기·별정 193명 등 총 1388명으로 지난해 1644명보다 256명이 감소했다.
행자부는 “국가와 지자체가 대민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충원 수요를 적극 반영했다”며 “연중에도 긴급한 인력수요가 발생하면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직종별로는 7·9급 공채 등 일반직을 1만 5438명 채용하고, 소방·임기·별정직 4119명, 연구·지도직 446명을 각각 뽑는다.
일반직 중에서 2422명은 읍면동 복지허브화와 맞춤형 복지구현을 담당하는 사회복지직이다.
최종 인원은 시·도별 인사위원회를 통해 확정되므로 바뀔 수 있으며, 구체적인 선발 인원은 2월 중에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공고한다.
서울은 3월18일 사회복지직 9급 공채를, 6월24일에 7·9급 공채 선발을 한다.
부산 등 다른 16개 시·도는 4월8일 사회복지직 9급 공채를, 6월17일 9급 공채를, 9월23일 7급 공채를 진행한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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