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은 NH농협 거창군지부(지부장 신용인)를 방문해 농·축조합장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경영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허 부회장은 또 농축협의 결산 현황과 경영 여건을 파악 하는 등 2017년 사업 추진 계획을 보고 받았다.
허 부회장은 특히 지역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제역 및 AI 대응 관련 현장 보고를 받은 뒤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그는 이어 축산 농가의 고충과 깊은 시름을 헤아리기 위해 지역 내 닭·오리 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행사도 가졌다.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은 “올해 초부터 불어닥친 AI와 구제역으로 농축협 조합원들이 어려움이 많겠지만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조합원에게 당부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허 부회장은 또 농축협의 결산 현황과 경영 여건을 파악 하는 등 2017년 사업 추진 계획을 보고 받았다.
허 부회장은 특히 지역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제역 및 AI 대응 관련 현장 보고를 받은 뒤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은 “올해 초부터 불어닥친 AI와 구제역으로 농축협 조합원들이 어려움이 많겠지만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조합원에게 당부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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