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거주 사회취약계층 등 28일까지 접수
창원문화재단이 올해 ‘꿈의 오케스트라’에서 하모니를 이룰 단원을 모집한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베네수엘라에서 시작된 ‘엘 시스테마’ 교육철학에 따라 단원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 사회와의 공유를 통해 가족, 지역사회의 변화와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창원문화재단은 5년 간 꿈의 오케스트라-창원을 운영해 왔다.
‘꿈의 오케스트라-창원’은 창원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사회취약계층 아동 70% 이상을 단원으로 구성, △파트·합주교육을 통한 전인교육 프로그램 △정기연주회 △하계캠프 △찾아가는 연주회, 동서교류음악회 등 활동하게 된다.
선발된 단원들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5~8시에 무상으로 악기 연주 교육을 받는다. 접수기간은 이달 28일까지이며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cwcf.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더불어 행정 실무를 담당할 코디네이터, 음악교육 주강사(콘트라베이스, 타악기), 보조강사(튜바)를 모집한다. 문의 창원문화재단 문예진흥팀(719-7814).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꿈의 오케스트라는 베네수엘라에서 시작된 ‘엘 시스테마’ 교육철학에 따라 단원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 사회와의 공유를 통해 가족, 지역사회의 변화와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창원문화재단은 5년 간 꿈의 오케스트라-창원을 운영해 왔다.
‘꿈의 오케스트라-창원’은 창원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사회취약계층 아동 70% 이상을 단원으로 구성, △파트·합주교육을 통한 전인교육 프로그램 △정기연주회 △하계캠프 △찾아가는 연주회, 동서교류음악회 등 활동하게 된다.
더불어 행정 실무를 담당할 코디네이터, 음악교육 주강사(콘트라베이스, 타악기), 보조강사(튜바)를 모집한다. 문의 창원문화재단 문예진흥팀(719-7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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