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경남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내나라여행박람회는 ‘내나라 새로운 발견, 대한민국 맛과 멋’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국내외 관광 관련 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지역별 관광협회, 여행사 등 300여 기관단체가 참가해 500여개 부스를 운영한다. 국내 최대 규모 박람회로 지난해에는 10만6900명이 참관했다.
도는 이번 박람회에 도내 15개 시·군과 함께 도내 우수한 관광자원과 대표적 특산품을 홍보한다.
‘산과 바다,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경남은 항노화·웰니스 관광으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진정한 힐링여행의 허브’라는 점을 강조하여 경남을 알린다.
도내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대장경판 인경체험, 경남퀴즈 룰렛 돌리기, 향기 주머니 만들기, 경남관광길잡이 온라인이벤트, 축제 홍보를 위한 포토존 설치, 시·군별 특산품 시음·시식 등 체험 위주의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정준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경남홍보관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사계절 아름답고 빼어난 경남의 맛과 멋을 알리고 도내 관광지에 대한 이미지를 높일 계획이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내나라여행박람회는 ‘내나라 새로운 발견, 대한민국 맛과 멋’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국내외 관광 관련 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지역별 관광협회, 여행사 등 300여 기관단체가 참가해 500여개 부스를 운영한다. 국내 최대 규모 박람회로 지난해에는 10만6900명이 참관했다.
도는 이번 박람회에 도내 15개 시·군과 함께 도내 우수한 관광자원과 대표적 특산품을 홍보한다.
‘산과 바다,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경남은 항노화·웰니스 관광으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진정한 힐링여행의 허브’라는 점을 강조하여 경남을 알린다.
도내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대장경판 인경체험, 경남퀴즈 룰렛 돌리기, 향기 주머니 만들기, 경남관광길잡이 온라인이벤트, 축제 홍보를 위한 포토존 설치, 시·군별 특산품 시음·시식 등 체험 위주의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정준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경남홍보관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사계절 아름답고 빼어난 경남의 맛과 멋을 알리고 도내 관광지에 대한 이미지를 높일 계획이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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