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3억 5000만 원의 사업비로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사업’은 태풍, 우박, 집중호우, 동상해 등의 자연재해와 조수해(짐승피해), 화재를 품목별 약관에 따라 보상해주는 보험이다.
가입 품목은 총 53개 품목으로 전국에서 가입 가능한 품목은 벼, 고추, 고구마, 단감, 배, 원예시설(시설작물 21종) 등 42개 작목이다.
주산단지에서 가입 가능한 품목은 참다래, 복분자 등 8개 작목이며 2017년 시범사업으로 가입 가능한 작목은 무화과, 유자, 시설쑥갓 등 3개 작목이다.
보험료의 85%(국비, 도비 포함)를 지원하며 농가는 15%를 부담해 저비용으로 농작물재해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농업인재해보험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670-4222) 또는 각 지역 농협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사업’은 태풍, 우박, 집중호우, 동상해 등의 자연재해와 조수해(짐승피해), 화재를 품목별 약관에 따라 보상해주는 보험이다.
가입 품목은 총 53개 품목으로 전국에서 가입 가능한 품목은 벼, 고추, 고구마, 단감, 배, 원예시설(시설작물 21종) 등 42개 작목이다.
주산단지에서 가입 가능한 품목은 참다래, 복분자 등 8개 작목이며 2017년 시범사업으로 가입 가능한 작목은 무화과, 유자, 시설쑥갓 등 3개 작목이다.
보험료의 85%(국비, 도비 포함)를 지원하며 농가는 15%를 부담해 저비용으로 농작물재해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농업인재해보험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670-4222) 또는 각 지역 농협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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