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서필언 조직위원장, 통영고성 지역발전硏 개소

서필언<사진> 자유한국당 통영·고성조직위원장이 20일 통영·고성 지역발전연구소를 개소했다.

서 위원장은 “그동안 통영과 고성지역의 민생투어를 통해 지역의 실정을 둘러보고 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왔다”며 “이제는 보다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역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지역과 국가 정책에 연계시키기 위해 연구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서 위원장은 앞으로 주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각 직능단체 및 지역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그는 “수렴된 각종 단체 및 지역민들의 의견은 주기적으로 공청회 등 검정을 거쳐 지역 시정과 군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국가 정책으로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행자부 차관 출신인 서 위원장은 현재 경상대 석좌객원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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