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2017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에 부산·울산·경남지역 국·공립대학 중 창원대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2017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은 국·공립대의 고급인력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애로 기술 해결 및 R&D 역량 제고,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소기업으로 발돋움 하도록 지원하는 총 300여 개 과제에 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창원대학교 중소기업 공학컨설팅센터는 올해 4차례의 과제모집을 통해 기술인력이 부족한 부·울·경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한 전문가를 매칭하는 등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창원대 박경훈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기술전문가 매칭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 노력을 펼쳐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홈페이지(http://sanhak.changwon.ac.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2017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은 국·공립대의 고급인력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애로 기술 해결 및 R&D 역량 제고,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소기업으로 발돋움 하도록 지원하는 총 300여 개 과제에 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창원대학교 중소기업 공학컨설팅센터는 올해 4차례의 과제모집을 통해 기술인력이 부족한 부·울·경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한 전문가를 매칭하는 등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창원대 박경훈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기술전문가 매칭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 노력을 펼쳐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홈페이지(http://sanhak.changwon.ac.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