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장 브리핑
강호동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장은 21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올해를 창원의 역사를 바꿀 분수령이자 다시 오기 힘든 절호의 기회로 판단하고 창원광역시 승격 대선공약화를 위해 구민의 역량을 집결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 조직 기반 역량 강화와 확대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면동별 순회 추진위원장 간담회를 매월 개최하고, 추진위원회의 위원을 추가로 모집하여 구민들의 동참을 확산시키는 한편, 홍보 SNS 서포터즈를 구축·운영한다.
두 번째, 시민생활에 기반을 둔 특색 있는 이슈화 전략을 지속 추진한다. 구청 및 면동별 광역시 승격 활동 홍보게시판을 설치하고, 매월 첫째 주 월요일에 4개 면동이 공동으로 출근길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국화축제 등 지역축제·행사와 다중집합장소에서 캠페인을 전개하고, 더불어 지역민들과 광역시에 대한 공감을 촉발하기 위해서 작년부터 실시한 마산 밤바다 돗자리 콘서트를 오는 가을에 두 번째로 개최한다.
강호동 마산합포구청장은 “구민의 역량을 집결시켜 전 방위로 광역시 승격의 당위성을 홍보하고, 광역시 승격 대선공약화를 반드시 이루어 107만 시민의 염원에 부응하며 더 큰 창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첫 번째로 조직 기반 역량 강화와 확대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면동별 순회 추진위원장 간담회를 매월 개최하고, 추진위원회의 위원을 추가로 모집하여 구민들의 동참을 확산시키는 한편, 홍보 SNS 서포터즈를 구축·운영한다.
두 번째, 시민생활에 기반을 둔 특색 있는 이슈화 전략을 지속 추진한다. 구청 및 면동별 광역시 승격 활동 홍보게시판을 설치하고, 매월 첫째 주 월요일에 4개 면동이 공동으로 출근길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국화축제 등 지역축제·행사와 다중집합장소에서 캠페인을 전개하고, 더불어 지역민들과 광역시에 대한 공감을 촉발하기 위해서 작년부터 실시한 마산 밤바다 돗자리 콘서트를 오는 가을에 두 번째로 개최한다.
강호동 마산합포구청장은 “구민의 역량을 집결시켜 전 방위로 광역시 승격의 당위성을 홍보하고, 광역시 승격 대선공약화를 반드시 이루어 107만 시민의 염원에 부응하며 더 큰 창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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