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경상대학교병원 암센터 2층 강당에서 열린 경상대병원 개원 30주년 기념식에서 신희석 병원장(가운데)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이 교육, 연구, 진료, 공공분야에 대한 ‘뉴비전 선포식’을 하고 있다. 경상대병원은 1987년 진주시 칠암동 부지에 경상대학교 의과대학부속병원(419병상)으로 개원해 현재 919병상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409병상의 창원경상대병원을 개원해 경남 대표 의료기관 역할을 하고 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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