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남면 소재 힐튼남해 골프앤스파리조트는 인근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 지역민과의 유대 강화에 나섰다.
힐튼남해 골프앤스파리조트의 이창환 수석 등 직원 50여 명은 지난 20일 구미, 덕월, 오리, 평산 등 인근 4개 마을의 경로당을 방문, 음료수와 커피 과자를 전달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기원했다.
이창환 수석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문 봉사활동은 물론 특히 농번기 일손돕기에 더 많은 직원이 참여,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문화 정착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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