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성영광)은 23일 오후 조합원 등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제9대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충식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읍면장이 참석했으며, 이충재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전국의 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 100여명의 내빈과 자매결연자치단체인 전북 순창군에서도 참석했다.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은 이번 제9대 위원장까지 모두 단독 출마로 조합원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성영광 위원장은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무원 노동자만이 국민적인 지지를 얻어 공무원의 처우도 개선 할 수 있다. 그리고 상식이 통하는 노동조합, 소통과 공감으로 하나 되는 노동조합이 되자”고 출범식에서 포부를 밝혔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조합 간부들이 무대에 올라 God의 ‘촛불하나’ 노래에 맞춰 공연을 하는 등 조합원들을 위한 퍼포먼스도 함께 이어져 즐거움과 희망을 선사하기도 했다.
정규균기자
이날 출범식에는 김충식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읍면장이 참석했으며, 이충재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전국의 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 100여명의 내빈과 자매결연자치단체인 전북 순창군에서도 참석했다.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은 이번 제9대 위원장까지 모두 단독 출마로 조합원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성영광 위원장은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무원 노동자만이 국민적인 지지를 얻어 공무원의 처우도 개선 할 수 있다. 그리고 상식이 통하는 노동조합, 소통과 공감으로 하나 되는 노동조합이 되자”고 출범식에서 포부를 밝혔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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