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상북면사무소(면장 서성수)는 양주장학회(회장 김귀순) 회원, 사회단체장, 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 정기총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 후 대학 진학 학력 우수자 5명에게 100만 원씩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14일 양주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력 우수자 5명에게 50만 원씩 250만 원을 전달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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