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전용진)은 24일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5층 교육장에서 ‘2017년 나라사랑교육 전문강사’로 위촉된 강사단 7명을 초청, 국난극복과 비군사적 대비 업무 강화를 위한 나라사랑교육의 내실화 도모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속적인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국가위기 극복을 위한 나라사랑교육 운영 방향, 나라사랑교육 수요처의 다변화, 효율적인 국민 호국의지 함양을 위한 로드맵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전용진 지청장은 “국가운명의 위중한 시기에 국난극복을 위해서는 나라사랑강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군사력은 2/3가 정신력’이라는 말처럼 국민의 건전한 국가관과 호국정신 함양을 위한 나라사랑교육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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