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허남식)는 8일 오후 경남발전연구원에서 관련공무원 및 지역발전 전문가들과 함께 ‘경상남도 지역발전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지역발전위원회는 지역발전정책과 주요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정책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간담회는 지역위 송병선 단장, 경남도 및 관련 시·군 공무원, 경남발전연구원,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의 핵심현안, 지역발전정책 비전 및 전략, 생활권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도는 흑자도정 운영, 서민복지 확대, 남부내륙철도, 식수 1급수 공급 등 6개의 주요 현안에 대해 발표했고, 경남발전연구원은 ‘경남미래 50년’을 주제로 경남도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대학교수, 경남발전연구원 등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경남도 지역발전에 대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송병선 단장은 “경남도 발전을 위해 지역위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면서 지역전문가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김응삼기자
지역발전위원회는 지역발전정책과 주요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정책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간담회는 지역위 송병선 단장, 경남도 및 관련 시·군 공무원, 경남발전연구원,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의 핵심현안, 지역발전정책 비전 및 전략, 생활권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송병선 단장은 “경남도 발전을 위해 지역위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면서 지역전문가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김응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