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마암면발전위원회(위원장 최득락)는 지난 8일 마암면복지회관에서 30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기총회를 갖고 2016년도 결산 보고 및 마암면발전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마암면은 2018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마암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외2건, 사업비 80억원)에 공모하여 결과 통보에 기대를 걸며 2017년도에는 맑은물 깨끗한 농촌만들기 사업을 용역중에 있다.
이을상 마암면장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선비의 정신을 이어받은 마암면민이 화합해 살맛나는 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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