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지난 2012년 두 대학 화학과가 학술교류에 관한 MOU를 체결한 후 화학 분야의 교류를 확대ㆍ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13년(경상대 개최)과 2015년(토호대 개최)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을 주관한 김윤희 화학과 교수는 “이번 행사는 젊은 세대에게 첨단화학을 친근감 있게 소개하는 것 외에도 멀게 느껴졌던 국제교류를 실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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