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진주을)이 행정자치부의 특별교부세를 활용한 생활체육시설 확충으로 지역구민들의 건강증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박 의원은 대규모 택지 조성 이후 방치된 교량 하부공간 등 유휴토지를 효율적인 활용을 통한 환경개선의 필요성을 정부에 건의 특교세를 확보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평거 휴먼시아 3단지와 4단지 아파트 중간의 고속도로 교량 하부공간에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생활체육시설을 설치하도록 했다. 이 곳은 택지조성후 우범지역으로 분류되는 등 인근에 통학하는 초등학생들의 안전문제와 주변 경관 저해 등으로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이번에 확보한 특교세를 통해 생활체육시설이 완공되면 지역 경관 개선 및 지역민 건강 증진, 체육시설 설치를 통한 이용객 유입으로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
박 의원은, “특교세 확보로 방치된 유휴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시민 건강 증진, 환경개선 등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며 “진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응삼기자
그는 평거 휴먼시아 3단지와 4단지 아파트 중간의 고속도로 교량 하부공간에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생활체육시설을 설치하도록 했다. 이 곳은 택지조성후 우범지역으로 분류되는 등 인근에 통학하는 초등학생들의 안전문제와 주변 경관 저해 등으로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이번에 확보한 특교세를 통해 생활체육시설이 완공되면 지역 경관 개선 및 지역민 건강 증진, 체육시설 설치를 통한 이용객 유입으로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
박 의원은, “특교세 확보로 방치된 유휴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시민 건강 증진, 환경개선 등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며 “진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응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