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대상 SNS마케팅 교육
22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새로운 마케팅 방식인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활용한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SNS마케팅 전문가교육’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10시 경남도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 전산교육장에서 지난해 품일농 기본교육 이수자 75명을 대상으로 개강식이 열렸다. 농업기술원은 권역별 팀을 나누어 오는 5월까지 총 8회에 걸쳐 현장농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심화반 교육은 ‘품앗이로 일구는 1억농부만들기 프로젝트(품일농)’로 SNS를 활용한 카카오스토리채널 운영활성화와 사진촬영기법 및 농산물의 성공적 판매를 위한 인터넷 마케팅 요령, 현장 사례 중심의 사이버 마케팅 등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석정태 경남도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장은 “농업인이 스마트폰을 제3의 농기구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적은 비용으로 광범위하게 홍보할 수 있는 마케팅 수단인 SNS를 잘 활용해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이날 오전 10시 경남도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 전산교육장에서 지난해 품일농 기본교육 이수자 75명을 대상으로 개강식이 열렸다. 농업기술원은 권역별 팀을 나누어 오는 5월까지 총 8회에 걸쳐 현장농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심화반 교육은 ‘품앗이로 일구는 1억농부만들기 프로젝트(품일농)’로 SNS를 활용한 카카오스토리채널 운영활성화와 사진촬영기법 및 농산물의 성공적 판매를 위한 인터넷 마케팅 요령, 현장 사례 중심의 사이버 마케팅 등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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