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청과 김해시청이 내셔널리그(실업축구)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지난 1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쳐 무승부를 기록한 양팀은 25일 펼쳐지는 2017 내셔널리그 2라운드에서 각각 1승에 도전한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창원은 목포축구센터에서 목포시청과 맞붙는다.
지난 라운드에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무승부를 기록한 창원이 이번 라운드에서 수비수 윤병권의 공백을 어떻게 극복하는지가 승부의 관건이다.
또 선수단 평균연령이 높은 창원이 후반 중반 이후 급격히 떨어지는 체력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도 중요한 포인트이다.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천안시청을 불려들여 경기를 펼치는 김해는 천안의 공격진 봉쇄가 첫 승의 열쇠이다.
또 지난 시즌 6득점 5도움을 기록한 공격수 김제환의 활약 여부에 따라 윤성효 감독의 첫 승이 결정된다.
홈 경기를 펼치는 김해는 경기에 앞서 홈 개막전 축하공연을 진행 할 예정이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지난 1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쳐 무승부를 기록한 양팀은 25일 펼쳐지는 2017 내셔널리그 2라운드에서 각각 1승에 도전한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창원은 목포축구센터에서 목포시청과 맞붙는다.
지난 라운드에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무승부를 기록한 창원이 이번 라운드에서 수비수 윤병권의 공백을 어떻게 극복하는지가 승부의 관건이다.
또 선수단 평균연령이 높은 창원이 후반 중반 이후 급격히 떨어지는 체력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도 중요한 포인트이다.
또 지난 시즌 6득점 5도움을 기록한 공격수 김제환의 활약 여부에 따라 윤성효 감독의 첫 승이 결정된다.
홈 경기를 펼치는 김해는 경기에 앞서 홈 개막전 축하공연을 진행 할 예정이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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