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이 ‘못자리 없는 벼농사’ 등을 통한 노동력을 줄이고 생산원가 최소화를 위한 벼 직파 재배 시범사업 2년차 발대식을 갖는 벼 직파재배의 필수 농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남농협(본부장 이구환)은 28일 경남도농업기술원 ATEC영상교육관에서 도내 벼 직파재배 활성화를 위한 ‘2017년 벼 직파재배 유관기관 협력사업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경남농협 이구환 본부장과 경남도 장민철 농정국장, 경남도농업기술원 김동주 기술지원국장을 비롯한 농기계은행선도농협 경남협의회 이희균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남농협은 지난해 5개 농협에 438ha의 벼 직파재배 시범사업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14개농협 800ha로 확대하고 내년까지 20개농협 1500ha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벼 직파재배는 ‘못자리 없는 벼농사’로 불리며 기존의 육묘와 이앙 과정을 생략하는 것으로 농가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벼 재배 방식이다.
따라서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문제와 농가소득 증대에도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경남농협 김정규 단장은 벼 직파재배 시범사업 확대계획에 대한 설명 등 직파기 전시를 통한 벼 직파재배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경남농협 이구환 본부장은 “벼 직파재배사업 활성화를 위해 농협의농기계은행사업과 연계하여 본 사업이 빠른 시간내 경남 전역에 확산시키고 전국을 리더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농협은 28일 경남도 농업기술원에서 도내 벼 직파재배를 위한 ‘2017년 벼 직파재배 유관기관 협력사업단 발대식’을 가졌다.
경남농협(본부장 이구환)은 28일 경남도농업기술원 ATEC영상교육관에서 도내 벼 직파재배 활성화를 위한 ‘2017년 벼 직파재배 유관기관 협력사업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경남농협 이구환 본부장과 경남도 장민철 농정국장, 경남도농업기술원 김동주 기술지원국장을 비롯한 농기계은행선도농협 경남협의회 이희균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남농협은 지난해 5개 농협에 438ha의 벼 직파재배 시범사업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14개농협 800ha로 확대하고 내년까지 20개농협 1500ha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벼 직파재배는 ‘못자리 없는 벼농사’로 불리며 기존의 육묘와 이앙 과정을 생략하는 것으로 농가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벼 재배 방식이다.
따라서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문제와 농가소득 증대에도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경남농협 김정규 단장은 벼 직파재배 시범사업 확대계획에 대한 설명 등 직파기 전시를 통한 벼 직파재배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경남농협 이구환 본부장은 “벼 직파재배사업 활성화를 위해 농협의농기계은행사업과 연계하여 본 사업이 빠른 시간내 경남 전역에 확산시키고 전국을 리더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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