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창녕 비봉리 패총전시관을 오는 4월 1일 정식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창녕 비봉리 패총전시관은 부지면적 4183㎡에 연면적 437.5㎡로 지하1층 지상1층 규모로 사업비 1350만원을 투입하여 지난해12월에 준공했다.
비봉리 패총전시관은 지난 1월부터 3월 말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하여 관람객 동향파악 및 전시환경 보완, 박물관등록(제2종전시관), 조례 제정 등 운영에 필요한 준비를 마무리하고 4월 1일 정식 개관한다.
비봉리 패총전시관은 내륙지방에서 발견된 최조의 신석기시대 패총유적지인 사적 제486호‘창녕 비봉리 패총’과 이곳에서 출토된 유물을 소재로 지상층에는 패층단면과 발굴현장사무실을 재현하고, 패층에서 확인된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신석기시대 배와 도토리 저장공을 보여주고 있다.
지하층에는 다양한 출토유물의 전시와 8000년 전부터 현재까지의 해수면 변동에 의한 비봉리 지형변화 동영상 및 디오라마를 통해 신석기시대 생활상을 보여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시범운영 후 별도의 개관식은 하지 않지만, 정식 개관에 따라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창녕 비봉리 패총전시관은 부지면적 4183㎡에 연면적 437.5㎡로 지하1층 지상1층 규모로 사업비 1350만원을 투입하여 지난해12월에 준공했다.
비봉리 패총전시관은 지난 1월부터 3월 말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하여 관람객 동향파악 및 전시환경 보완, 박물관등록(제2종전시관), 조례 제정 등 운영에 필요한 준비를 마무리하고 4월 1일 정식 개관한다.
비봉리 패총전시관은 내륙지방에서 발견된 최조의 신석기시대 패총유적지인 사적 제486호‘창녕 비봉리 패총’과 이곳에서 출토된 유물을 소재로 지상층에는 패층단면과 발굴현장사무실을 재현하고, 패층에서 확인된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신석기시대 배와 도토리 저장공을 보여주고 있다.
지하층에는 다양한 출토유물의 전시와 8000년 전부터 현재까지의 해수면 변동에 의한 비봉리 지형변화 동영상 및 디오라마를 통해 신석기시대 생활상을 보여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시범운영 후 별도의 개관식은 하지 않지만, 정식 개관에 따라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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