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는 지난 29일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변무장)와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 등 성공적인 업무협력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협약 체결을 양산캠퍼스 천성학관(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에 따라 영산대는 상경계열과 이공계열 학생들을 중심으로 기업현장에서 자동차, 호텔경영, 외식경영 등 전공 관련 직무에서 실무능력을 쌓게 되며,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매년 최대 10억원씩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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