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사천지사(지사장 정상국)는 지난 29일 사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사천공항 상주기관, 공군제3훈련비행단, 사천경찰서, 의료지원협정병원 등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테러상황 발생에 따른 사천공항 종합상황실의 상황접수 및 전파, 공항이용객 안전대피, 테러범과의 협상진행 및 테러범 강제진압을 통한 인질구출, 폭발물 안전처리 순으로 전개됐다.
정상국 사천지사장은 “사천공항내 테러발생에 대비, 유관기관 지원 및 협조 체제를 점검하고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사천공항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훈련은 테러상황 발생에 따른 사천공항 종합상황실의 상황접수 및 전파, 공항이용객 안전대피, 테러범과의 협상진행 및 테러범 강제진압을 통한 인질구출, 폭발물 안전처리 순으로 전개됐다.
정상국 사천지사장은 “사천공항내 테러발생에 대비, 유관기관 지원 및 협조 체제를 점검하고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사천공항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