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양산, 남해 등 도내 10개 선거구에서 4·12 재·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공식선거운동 첫날 광역 의원선거에 출마한 양산 제 1선거구(물금·원동·강서·상북·하북)의 각 후보자들이 출근길 시민들을 상대로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김성훈 후보는 심경숙 시의회 부의장과 함께 반도유보라2차 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 같은 날 오전 자유한국당, 기호2번 곽종포 후보가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현충탑 인근에서 출근길 인사로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호소하고 있다(사진 가운데). 30일 오전 국민의당 기호3번, 강창준 후보가 홍순경 양산갑 지역위원장과 함께 영대교 앞에서 유권자에게 인사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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