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진주시장배 도민바둑대회가 2일 진주학생체육관에서 바둑애호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봉수 9단, 배윤진 3단, 진주 출신의 문명근 9단과 정서준 초단이 참가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서봉수 9단은 이창희 진주시장과 반상 대결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이번 대회는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바둑협회(협회장 박은희)가 주관한 행사로 바둑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최강부, 단체부, 일반부 및 여성부, 학생부로 나눠 열렸는데 일반부는 아마 4단에서 9급까지의 진주시민이 참가했다. 여성부의 경우 만30세 이상 경남·부산지역 여성이 참여했다. 학생부는 경남에 재학 중인 초·중등학생을 샛별부, 꿈나무부, 저학년부, 중학년부, 고학년부, 유단자부로 각각 나눠 진행했다.
개회식에 앞서 바둑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박은희 진주시바둑협회장에게 진주시장의 감사패 수여됐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번 대회는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바둑협회(협회장 박은희)가 주관한 행사로 바둑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최강부, 단체부, 일반부 및 여성부, 학생부로 나눠 열렸는데 일반부는 아마 4단에서 9급까지의 진주시민이 참가했다. 여성부의 경우 만30세 이상 경남·부산지역 여성이 참여했다. 학생부는 경남에 재학 중인 초·중등학생을 샛별부, 꿈나무부, 저학년부, 중학년부, 고학년부, 유단자부로 각각 나눠 진행했다.
개회식에 앞서 바둑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박은희 진주시바둑협회장에게 진주시장의 감사패 수여됐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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