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남해마늘작목회(회장 최재석)는 지난달 31일 남해마늘연구소에서 연시총회 및 미생물 교육을 실시했다.
보물섬 남해마늘작목회는 지난 2004년 9월 창립했으며, 10개 읍면 34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지역의 마늘재배를 선도해 왔으며 품질향상을 위한 우량종구 증식, 마늘농기계보급사업, 생분해 멀칭비닐지원사업 등에 적극 참여, 보물섬 남해마늘의 명품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총회는 작목회원 140여 명을 비롯, 박영일 군수와 박득주 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회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간 마늘작목회를 이끌어 온 이기주 직전회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과 함께 올해 사업추진계획안 승인, 마늘분야 미생물 활용교육, 행정 주요사업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차정호기자
보물섬 남해마늘작목회는 지난 2004년 9월 창립했으며, 10개 읍면 34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지역의 마늘재배를 선도해 왔으며 품질향상을 위한 우량종구 증식, 마늘농기계보급사업, 생분해 멀칭비닐지원사업 등에 적극 참여, 보물섬 남해마늘의 명품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총회는 작목회원 140여 명을 비롯, 박영일 군수와 박득주 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회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간 마늘작목회를 이끌어 온 이기주 직전회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과 함께 올해 사업추진계획안 승인, 마늘분야 미생물 활용교육, 행정 주요사업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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