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해군향토장학회(이사장 박영일 군수)는 설천면 진목마을회(이장 박영주)에서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일 진목마을회는 지역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마을주민들의 뜻을 모아 새꼬막 채취 등을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향토장학금을 마련,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진목마을회에서는 지난 2012년, 2014년에도 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박영주 이장은 “지역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주민들의 뜻을 모아 마을기금 3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차정호기자
지난 1일 진목마을회는 지역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마을주민들의 뜻을 모아 새꼬막 채취 등을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향토장학금을 마련,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진목마을회에서는 지난 2012년, 2014년에도 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박영주 이장은 “지역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주민들의 뜻을 모아 마을기금 3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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