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도서관(관장 김민서)은 개강 첫날인 지난 5일 ‘논어학교’ 수업을 듣기 위해 다양한 연령층이 관심을 보였다. 논어학교는 부남철 교수(영산대)의 10회 수업으로 진행되며 이날 85세부터 26세까지 많은 인원이 참석해 논어 20편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과 공자의 삶과 사상, 논어의 첫 문장에 대해 배웠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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