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회는 서부경남지역 로타리 회원들의 가장 큰 축제로 올해 대회에는 2000여 명의 회원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상래 총재는 “봉사하는 여러분들이 세상의 빛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고 해 냈다. 앞으로도 지역과 지구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진주 등 경남 4개 시·11개 군에 82개 클럽, 4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제로타리클럽 3590지구는 ‘초아의 봉사’라는 기치를 내걸고 사랑의 집 지어주기, 주거환경개선사업, 다문화·탈북민 가정 돕기 등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희성기자 raggi@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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