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내 집(점포) 앞 내가 쓸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 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깨끗하고 청결한 생활주변 환경을 조성해 밀양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정한 환경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이달 10일부터 9월 9일까지 5개월 간 읍·면·동장 주관으로 내 집(점포)앞 매일 5분 이상 자율적 청소를 실시한다.
또 학교 등 41개 기관·단체에서도 지정된 책임구역에 대해 자율적 대청소를 실시해 ‘내 집(점포) 앞은 내가 청소한다’는 선진 시민의식을 고취시켜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음식물 쓰레기 발생 억제 정책과 폐기물의 재사용, 재자원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자발적인 음식물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품 분리 배출에 적극 동참”을 당부했다
밀양시는 청결한 밀양가꾸기 운동에 적극 참여 및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해 표창 수여 등 격려할 계획이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시는 깨끗하고 청결한 생활주변 환경을 조성해 밀양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정한 환경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이달 10일부터 9월 9일까지 5개월 간 읍·면·동장 주관으로 내 집(점포)앞 매일 5분 이상 자율적 청소를 실시한다.
또 학교 등 41개 기관·단체에서도 지정된 책임구역에 대해 자율적 대청소를 실시해 ‘내 집(점포) 앞은 내가 청소한다’는 선진 시민의식을 고취시켜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음식물 쓰레기 발생 억제 정책과 폐기물의 재사용, 재자원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자발적인 음식물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품 분리 배출에 적극 동참”을 당부했다
밀양시는 청결한 밀양가꾸기 운동에 적극 참여 및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해 표창 수여 등 격려할 계획이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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