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립예술단은 지난 5일 창원 대산고등학교 문화컨텐츠 동아리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리허설관람교실을 열었다.
리허설관람교실은 창원시립예술단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공연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한 ‘아웃리치 아트스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창원시립예술단의 소개, 공연의 연습과정 관람, 성산아트홀 공연장 백스테이지 탐방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오는 21일 성산아트홀 공연 예정인 창원시립무용단의 55회 정기연주회 ‘동행’의 리허설을 관람했다.
이와 함께 노현식 예술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공연 기획의도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창원시립예술단은 하반기에는 학교의 교육현장을 직접 찾아가 수업과 연계한 공연을 펼치는 ‘청소년 아트스쿨’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리허설관람교실은 창원시립예술단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공연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한 ‘아웃리치 아트스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창원시립예술단의 소개, 공연의 연습과정 관람, 성산아트홀 공연장 백스테이지 탐방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오는 21일 성산아트홀 공연 예정인 창원시립무용단의 55회 정기연주회 ‘동행’의 리허설을 관람했다.
한편 창원시립예술단은 하반기에는 학교의 교육현장을 직접 찾아가 수업과 연계한 공연을 펼치는 ‘청소년 아트스쿨’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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