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아르코 공연연습센터 개관식이 마산 3·15아트센터에서 안상수 창원시장, 창원예총 등 지역예술단체 대표,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창원문화재단 아르코 공연연습센터는 2016년 기초 지자체로는 창원문화재단이 유일하게 선정돼 793.9㎡ 규모로 조성됐다. 국비 지원을 통해 14억여원을 투입했고, 2016년 9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올해 1월말 공사를 마무리 했다.
재단은 향후 7년간 운영비를 지원받아(국비지원 총 18억여 원) 아르코 연습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아르코 공연연습센터는 대연습장 1개와 중연습장 2개, 리딩룸 2개, 세미나실 1개, 샤워실이 설치돼 있으며 3월 한 달간 시범운영기간을 거쳤고 5월부터는 본격운영을 시작한다.
정기대관은 연간 4회 분기별로 신청을 받는다. 비용은 대연습실 2만 원, 중연습실은 1만 원, 세미나실과 리딩룸은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문의 268-7911.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창원문화재단 아르코 공연연습센터는 2016년 기초 지자체로는 창원문화재단이 유일하게 선정돼 793.9㎡ 규모로 조성됐다. 국비 지원을 통해 14억여원을 투입했고, 2016년 9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올해 1월말 공사를 마무리 했다.
재단은 향후 7년간 운영비를 지원받아(국비지원 총 18억여 원) 아르코 연습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정기대관은 연간 4회 분기별로 신청을 받는다. 비용은 대연습실 2만 원, 중연습실은 1만 원, 세미나실과 리딩룸은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문의 268-7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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