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1억 6000만원 지원
사천시가 고용노동부의 ‘2017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자치단체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사천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사천지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천일반산업단지 고용환경개선 지원사업(근로자 기숙사 지원사업)’을 신청했고 10일 최종선정 됐다.
이에 이날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은 이날 중소기업 근무환경개선을 위한 기숙사 임차비용 1억 6000만원을 사천시에 지원하는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특성에 맞는 고용창출 및 직업능력개발을 통해 지역간 노동시장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경구 진주지청장은 “이번에 선정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으로 사천시에 위치한 중소기업의 고용환경이 개선돼 보다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사천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사천지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천일반산업단지 고용환경개선 지원사업(근로자 기숙사 지원사업)’을 신청했고 10일 최종선정 됐다.
이에 이날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은 이날 중소기업 근무환경개선을 위한 기숙사 임차비용 1억 6000만원을 사천시에 지원하는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경구 진주지청장은 “이번에 선정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으로 사천시에 위치한 중소기업의 고용환경이 개선돼 보다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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