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단거리패와 극단 가마골이 광대극 ‘변두리극장’으로 부산을 찾는다.
‘변두리극장’은 극장 안의 또 하나의 극장이 자리잡는 극중극 식으로 공연된다.
공연에 앞서 관객들은 광대들과 만나 애기하고 웃고 떠드는 순간을 경험하게 된다. 배우들은 실제로 연주하고 광대를 연기하며 획일적인 사회를 비튼다.
공연에는 연희단거리패 2대 햄릿이자 배우장인 이승헌, 4대 햄릿이자 ‘길 떠나는 가족’에서 이중섭 역을 맡았던 윤정섭 등이 출연한다.
티켓은 전석 6000원이며 공연은 오는 22일 오후 2시, 5시에 각각 진행된다. 문의 051-723-7203.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변두리극장’은 극장 안의 또 하나의 극장이 자리잡는 극중극 식으로 공연된다.
공연에 앞서 관객들은 광대들과 만나 애기하고 웃고 떠드는 순간을 경험하게 된다. 배우들은 실제로 연주하고 광대를 연기하며 획일적인 사회를 비튼다.
티켓은 전석 6000원이며 공연은 오는 22일 오후 2시, 5시에 각각 진행된다. 문의 051-723-7203.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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