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사인회 겸해…강연 참여신청 12일까지
진주시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인기 동화작가 채인선씨를 초청해 시립서부도서관에서 강연회를 개최한다.
채인선 작가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내 짝꿍 최영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아름다운 가치사전’ 뿐만 아니라 ‘글쓰기 처방전’, ‘나의 첫 국어사전’, ‘딸은 좋다’ 등 그림책과 동화, 어린이용 교양서를 다수 집필해 오랫동안 어린이와 어른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날 채 작가는 ‘우리 아이 책읽기와 글쓰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학부모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날 강연에는 채인선 작가의 책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들어보고, 특히 책읽기·글쓰기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작가의 생각을 공유하고 질문하는 시간을 갖는다. 더불어 저자 사인회도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 비치된 채인선 작가의 책들을 미리 대출해 읽고 강연에 참석하면 더욱 깊이 있는 특강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문의는 시립도서관(749-6908)으로 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채인선 작가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내 짝꿍 최영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아름다운 가치사전’ 뿐만 아니라 ‘글쓰기 처방전’, ‘나의 첫 국어사전’, ‘딸은 좋다’ 등 그림책과 동화, 어린이용 교양서를 다수 집필해 오랫동안 어린이와 어른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날 채 작가는 ‘우리 아이 책읽기와 글쓰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학부모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날 강연에는 채인선 작가의 책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들어보고, 특히 책읽기·글쓰기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작가의 생각을 공유하고 질문하는 시간을 갖는다. 더불어 저자 사인회도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 비치된 채인선 작가의 책들을 미리 대출해 읽고 강연에 참석하면 더욱 깊이 있는 특강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문의는 시립도서관(749-6908)으로 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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