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전 기관과 학교의 행정용 전화와 개인용 휴대폰 통화연결음을 활용해 교육정책 홍보 강화에 나섰다.
1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평상시에는 교육정책, 부서업무 등을 집중 홍보하고 필요시 진로진학, 박람회 및 각종 행사 안내 등에 활용해 교직원과 도민들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수훈 총무과장은 “통화연결음 홍보 문구는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 기억에 오래 남아 홍보효과가 있다”며 “기관 이미지 제고와 각종 교육정책, 행사 등을 안내하는 새로운 홍보방법으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직원과 학부모, 도민들이 교육청의 다양한 정책들을 체감할 수 있도록 연결음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정책을 홍보해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교육청 전 기관과 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들도 개인 휴대폰에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연결음 설정에 동참하고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1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평상시에는 교육정책, 부서업무 등을 집중 홍보하고 필요시 진로진학, 박람회 및 각종 행사 안내 등에 활용해 교직원과 도민들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수훈 총무과장은 “통화연결음 홍보 문구는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 기억에 오래 남아 홍보효과가 있다”며 “기관 이미지 제고와 각종 교육정책, 행사 등을 안내하는 새로운 홍보방법으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 전 기관과 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들도 개인 휴대폰에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연결음 설정에 동참하고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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