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박물관은 11일부터 내달 28일까지 ‘고성의 발굴유적과 유물(고성 신용리 유적)’ 두번째 테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전은 고성군이 올 한 해 동안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는 ‘고성지역에서 발굴된 유적과 유물 전시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군은 지난 2월에도 ‘고성도서관 신축부지 내 유적 및 고성읍 기월리 1호분 유적’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두 번째 테마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성군 거류면 신용리 일대 마동농공단지 조성부지에서 발굴된 유물 총 43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소부락을 책임지다 △고려청자를 부장하다 △노잣돈으로 사용하다 등 3가지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古)’자가 새겨진 굽다리접시를 비롯한 고려청자, 조선백자, 동전, 가위 등 다양한 유물을 만나볼 수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번 전시전은 고성군이 올 한 해 동안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는 ‘고성지역에서 발굴된 유적과 유물 전시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군은 지난 2월에도 ‘고성도서관 신축부지 내 유적 및 고성읍 기월리 1호분 유적’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전시는 △소부락을 책임지다 △고려청자를 부장하다 △노잣돈으로 사용하다 등 3가지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古)’자가 새겨진 굽다리접시를 비롯한 고려청자, 조선백자, 동전, 가위 등 다양한 유물을 만나볼 수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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