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다음달 대통령 선거일을 비롯한 근로자의 날, 석가탄신일 등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징검다리 연휴 환전 고객 환율 우대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12일까지 전국의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환전 신청을 하면 통화에 따라 환율 우대를 해준다.
환율 우대율은 미국 달러화(USD)ㆍ일본 엔화(JPY)ㆍ유럽연합 유로화(EUR)는 최대 70%, 호주 달러화(AUD)ㆍ중국 위안화(CNY)ㆍ홍콩 달러화(HKD)ㆍ태국 바트화(THB)는 최대 40%이다.
외환사업부 관계자는 “4월 마지막 주말부터 5월 초까지 이어지는 사상 최장의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징검다리 연휴 환전 고객 환율 우대 사은행사에 참여하면 환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행사는 내달 12일까지 전국의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환전 신청을 하면 통화에 따라 환율 우대를 해준다.
환율 우대율은 미국 달러화(USD)ㆍ일본 엔화(JPY)ㆍ유럽연합 유로화(EUR)는 최대 70%, 호주 달러화(AUD)ㆍ중국 위안화(CNY)ㆍ홍콩 달러화(HKD)ㆍ태국 바트화(THB)는 최대 40%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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